서울 공항버스, 수소버스로 바꾼다…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지원
서울 공항버스, 수소버스로 바꾼다…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지원 현대자동차가 서울시,SK E&S,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하여 친환경 수소버스 보급에 앞장서게 된다. 현대차는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7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하여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 전용 충전소 또한 5개소를 ..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