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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에 시체가"... 한문철TV, 치매노인 '뺑소니 사건' 숨겨진 진실 공개됐다 "자유로에 시체가"... 한문철TV, 치매노인 '뺑소니 사건' 숨겨진 진실 공개됐다 사진=나남뉴스 서울과 경기도 파주를 연결하는 자유로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노인이 차량에 부딪혀 생을 마감한 사건이 늦게까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발견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노인은 사고 당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자택에서 산책을 나가기로 했으나, 그 후로 돌아오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최근에 유명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유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그러나 제공된 동영상은 단편적이었고 목격자의 증언만으로는 사망자의 정체나 사건의 정황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동영상 속의 물체에 대해 "마네킹이 떨어져서 발생한 사건일 수도 있다."며 신중한.. 2023. 6. 11.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추가요금 '기후환경요금' 1900원 정체 무엇일까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추가요금 '기후환경요금' 1900원 정체 무엇일까 사진=나남뉴스 "A씨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처음으로 '기후환경' 항목에 대한 비용을 발견했다. A씨는 “제가 늘 이렇게 신경쓰지 않았나 보다. 이것이 어떻게 전기요금에 포함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질문했다. 전기요금이 끊임없이 상승함에 따라, 전기료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기후환경료를 알게 되었고, 이 비용이 고지서에 나타나지 않아도 결제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기후환경료는 우리가 이전부터 지불해 왔던 전기요금의 일부였다. A씨의 경우, 이 비용은 약 1900원이지만, 4인 가정의 평균 기후환경료는 대략 3000원이다.각각의 돈을 절약하려.. 2023. 6. 11.
“청소해도 3일 지나면"... 강남 수해지역 빗물받이 20곳 중 11곳에서 발견된 충격 실체 공개 “청소해도 3일 지나면"... 강남 수해지역 빗물받이 20곳 중 11곳에서 발견된 충격 실체 공개 사진=나남뉴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는 폭우가 내리면 여전히 침수 피해가 심각한데, 이러한 상황은 부적절한 빗물 배수 체계와 과도한 쓰레기 무단 투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강남역 주변 20개의 빗물받이를 살펴본 결과, 11곳이 담배꽁초로 인해 거의 막혀있었다. 특히 한 곳은 30cm 높이의 담배꽁초로 완전히 차 있었다. 강남역 인근 건물 관리자 A씨는 "사람들이 담배꽁초를 마구 버려서 청소해도 3일만에 다시 가득 찬다"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으면, 폭우가 올 때 배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막히게 되면, 폭우가 내릴 때 .. 2023. 6. 11.
"문자가 오는 바람에"..선생님, 학생들이 치고박고 싸워도…교사는 휴대폰 삼매경 "문자가 오는 바람에"..선생님, 학생들이 치고박고 싸워도…교사는 휴대폰 삼매경 사진=나남뉴스 교실 내에서 학생들의 폭력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교사가 휴대전화에만 몰두하고 있던 상황을 담은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교사는 급한 문자를 확인하느라 학생들의 싸움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를 표명하였다. 이 사건은 "학생들을 방치한 교사"라는 지적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한편,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문제가 더 크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서울지역의 특정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작년 5월 19일에 촬영한 것으로, 두 학생이 약 1분 동안 서로를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런 격한 싸움이 펼쳐지는 동안, 같은 교실에 있던 교사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