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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게 60억" 카리나, 칸 영화제 목걸이 가격 공개 깜짝

by 금융스토리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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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게 60억" 카리나, 칸 영화제 목걸이 가격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룹 에스파가 칸 영화제에서 입었던 고가의 옷과 액세서리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에피소드에서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닝닝이 출연했으며, 지젤은 건강 문제로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방송에서 에스파는 K-POP 그룹 중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카리나는 "우리는 영화로 참석한 것이 아니라 주얼리 앰버서더로서 참석하였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이 카리나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착용했던 목걸이에 대해 "그 목걸이 가격이 16억이었다고 들었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카리나가 비싼 주얼리를 착용하면서 보안 요원들이 따로 붙었는지 물어보자, 카리나는'아는 형님' 멤버들은 "'튈까?'라는 생각도 했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우리 다 그 생각 했다. 뛰는 척도 해봤는데 따라오신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하였다.

 

또한 카리나는 "원래 착용하려고 했던 주얼리는 가격이 60억이었지만, 그것이 전날에 팔려서 착용하지 못했다"라며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을 공개하였다.

 

닝닝은 자신이 입었던 드레스에 대해 "제가 그 V사 드레스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입었다"라고 말하였다. 카리나는 "합산하면 우리가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의 가격은 수십억에 달한다"고 말하였고, 닝닝은 "드레스가 매우 귀하고 무거워서 3~4명이 들어야 할 정도였다. 사람 한 명을 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파 멤버들은 칸 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 전여빈을 만났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송강호씨가 팬이라며 악수를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쇼파드의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를 받아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에스파는 2022년부터 쇼파드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를 발매했으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파 카리나, 5년간 금발 중단 선언 “불탄 참새 같아”

사진=아는형님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의 과거 금발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녀의 금발 중단 선언에 대한 질문에, 현재의 긴 검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 머리가 전부 내것이 아니야. 탈색 때문에 내 머리가 너무 상해버려서, 이게 없으면 정말로 불에 탄 참새처럼 보여"라고 탈색의 부작용에 대해 밝혔다.

 

그녀의 장래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카리나는 "아마도 다음 5년 동안은 금발로 가지 않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금발 지지자인 김희철과 강호동이 아쉬워했지만, 이수근은 "네 현재 모습이 너무 예뻐서, 네가 금발이었던 것은 기억나지 않아"라며 그녀에게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로써 카리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발이 잘 어울릴 것 같으면 다시 하겠니?"라는 질문에, 카리나는 부정적이지 않게 응답하며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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